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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의 힘 ‘야심만만’ 시청률 껑충

역시 ‘핑클’이었다. TNS 미디어 코리아가 집계한 10일 전국 시청률에서 ‘핑클’이 출연한 SBS ’야심만만’이 2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야심만만’은 최근 4주간 꾸준히 18%에서 20% 사이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핑클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청률이 4% 가량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핑클의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가 2년만에 한자리에 모이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날 방송분은 특히 KBS 일일 연속극 ‘금쪽같은 내 새끼’에 이어 일일 시청률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핑클의 네 멤버는 각자의 연애담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아 ‘달라진 핑클’의 모습을 실감케 했다. 핑클이 출연하는 ‘야심만만’ 2탄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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