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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포도밭’촬영 다리에 풀독

윤은혜의 다리에 풀독이 올랐다. KBS2 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공동 제작사인 J2픽처스 관계자는 “윤은혜가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하다 보니 다리에 풀독이 올라 퉁퉁 부은 상태”라고 전했다. “다행히 촬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현재 충북 영동지역에서 ‘포도밭…’ 촬영에 한창이다. 1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 포도밭 1만평을 유산으로 주겠다는 당숙 할아버지의 말에 창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골로 간 도시처녀 지현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강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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