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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日서 ‘亞 최고 아티스트’ 수상

남성그룹 신화가 13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1회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에서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영예로운 상이지만 멤버들의 스케줄 때문에 시상식에 직접 참석지 못하고 대리수상했다.

신화는 지난해 8월 정규1집 ‘인스퍼레이션#1’을 발매한 후 오리콘차트 4위까지 오르며 10만여장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일본 골든디스크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내 주요 음악단체들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분야별 상을 수여한다.

〈강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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