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자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을 6일 확정했다. 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이경수(LIG)와 송인석·세터 권영민·센터 이선규·윤봉우(이상 현대캐피탈), 하현용(LIG) 등이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올해 월드리그에서 맹활약했던 김요한(인하대)과 박철우(현대캐피탈)는 군 문제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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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자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을 6일 확정했다. 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이경수(LIG)와 송인석·세터 권영민·센터 이선규·윤봉우(이상 현대캐피탈), 하현용(LIG) 등이 예상대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올해 월드리그에서 맹활약했던 김요한(인하대)과 박철우(현대캐피탈)는 군 문제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