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언 필립 “리즈와 이혼후 죽고 싶었다”

영화배우 라이언 필립이 리즈 위더스푼과의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 위클리 온라인판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잡지 ‘맨 온 더 타운’최근호를 인용해 “필립이 이혼 후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이혼한 슬픔에 그저 울기만 했고 음식을 먹어도 다 토해버렸다”고 밝혔다.

필립과 위더스푼은 결혼생활 7년을 끝으로 지난해 11월 합의하에 이혼했다.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함께 출연한 위더스푼과 필립은 같은 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에바(8)와 아들 디콘(4)을 두고 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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