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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사단’ 신예가수 주 공개

‘JYP 사단’의 새로운 신예가 공개됐다.

가수 비, 원더걸스 등 굵직굵직한 가수들을 대거 배출한 곳인 만큼 이들이 선보인 신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도 높다.

유망 신예는 여자 발라드 가수 주(JOO·본명 정민주)다. 18세 소녀인 그는 벌써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심상찮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JYP 사단’의 수장인 박진영이 작곡 작사한 발라드곡 ‘남자 때문에’로 활동한다. 앞으로도 춤을 지양한 채 주로 조용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주는 지난 2006년 오디션으로 발탁돼 1년여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방송 데뷔는 1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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