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요 하이라이트]교양 ‘미디어 포커스’ 外

- 언론인 총선행보 집중 조명|교양 ‘미디어 포커스’ KBS1 오후 10:30 -

YTN ‘돌발영상 삭제사건’과 ‘언론인의 총선행보’에 대해 전한다. 지난 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 떡값명단을 발표하기 한 시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된 명단은 근거 없다”는 브리핑을 미리 내보내 구설에 올랐다. YTN ‘돌발영상’ 팀은 이에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이를 영화에 빗대 풍자하는 영상을 내보냈으나 삭제된다. 이에 기자협회 등은 문제제기를 했으나 방송과 신문이 이에 침묵했던 모습을 조명한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공천신청을 하려는 전·현직 언론인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 상속 포기 각서에 서운한 서윤|드라마 ‘행복합니다’ SBS 오후 8:45 -

세영은 서윤을 불러 상속을 포기하는 내용이 담긴 각서에 서명을 하라고 강요한다. 이에 서윤은 “아무리 엄마 맘에 안 드는 결혼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서운해 한다. 결국 세영의 성화에 못 이긴 서윤은 각서에 서명하고 준수도 회사지분 상속포기에 서명한다. 하경은 자신의 남편 상욱에게 포기한 상속부분을 주겠다는 세영의 말을 듣고 기쁜 마음에 상욱에게 전화한다.

- 경수는 결국 약혼식 불참|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MBC 오후 7:55 -

경수와 유라의 집은 결국 약혼식에 합의하고 이를 강행한다. 약혼식 날 경수를 제외한 양 집안이 다모였으나 시간이 흘러도 경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경수는 결국 약혼식에 불참한다. 그러고는 정금을 생각하며 이리저리 정처 없이 방황한다. 사여사는 정금의 어머니인 윤씨를 만나 정금과 경수의 관계를 털어놓고 이를 말려달라 요청한다. 윤씨는 사여사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한다. 윤씨는 정금에게 경수와 함께 미국에 가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말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