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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vs 앤티크원작 닮은꼴 승자는?

강숙(강인), 하경(채정안), 연우(유지태), 수영(이연희) (왼쪽 시계방향부터)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와 ‘순정만화’의 개봉을 앞두고 원작 만화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니아들은 만화 속 캐릭터와 출연 배우들을 비교하며 누가 가장 원작에 비슷한지 의견을 교환하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수영(최지호), 진혁(주지훈), 기범(유아인), 선우(김재욱) (왼쪽 시계방향)

‘앤티크’ 마니아들은 주지훈이 연기한 진혁과 기범(유아인), 수영(최지호)은 원작 만화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평한다. 반면 ‘마성의 게이’ 선우를 연기한 김재욱은 원작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순정만화’의 팬들은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연기한 강숙은 원작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며 반기고 있다. 반면에 선굵은 이미지의 유지태가 평범한 30대 직장인 연우를 어떻게 연기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연희(수영), 채정안(하경)은 원작 이미지에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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