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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심은하 보고 첫 눈에 반했었다”

“심은하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었다”

‘강마에’ 김명민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심은하를 꼽았다.

김명민은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번쯤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심은하”라고 대답했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김명민과 심은하의 인연은 지난 1997년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나는 원한다’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심은하는 톱스타였고, 김명민은 방송에 갓 데뷔해 단역신세 였던 것.

김명민은 심은하와 만났던 그 때를 회상하며 “심은하씨를 처음 보고 첫 눈에 반했었다. 당시의 기억이 지금까지 강하게 남아있다. 꼭 한번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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