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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진동 건강법]⑨무한대 그리기

좌·우뇌 동시 자극, 집중·창의력 향상

대뇌 세포가 지치면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이나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뇌의 기능을 쓰거나, 뇌파를 떨어뜨려 주면 좋다. 후천적으로 노력하고 연습하면 발달시킬 수 있다.

▲방법=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눈높이로 들어올려 얼굴 중앙에 놓고, 팔꿈치를 살짝 굽혀 얼굴과 손의 거리가 팔의 반 정도 되게 한다.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그리는데, 머리는 고정하고 눈으로만 손가락을 뒤쫓는다. 연속 3회 반복하고, 왼손으로 바꿔서 해준다. 이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숨을 3회 들이마시고 내쉰 후 눈을 뜬다.

▲효과=무한대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여 뇌를 유연하게 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준다. 학업·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건망증에도 도움이 된다.

<제공=명상교육기관 단월드 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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