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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연 씨네2000 대표, APN 신임회장 선출

▶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제3회 아시아태평양프로듀서네트워크(APN)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중국의 최대 민간 영화사 '화이브라더스' 대표 왕 종레이 전임회장은 "아시아 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을 선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춘연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상호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세계시장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PN은 한국·중국(홍콩포함)·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호주 등 각국의 영향력 있는 현직 프로듀서 100여명이 회원으로 조직돼 있는 아시아 최대의 프로듀서 연합체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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