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과 화보찍은 장신영·이윤지·신세경, ‘미모가 쏙 빼닮았네’

 ‘모전여전, 그리고 모전자전’.

 장신영, 이윤지, 신세경 세 명의 배우가 나란히 가족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S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마치고 휴식 중인 장신영은 아들 위정안군과 함께 찍은 사진<1>을, ‘연예가중계’의 안방마님 이윤지는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2>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오감도’를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신세경 역시 어머니와 함께 한 화보<3>를 공개했다. 

 연예인의 핏줄답게 세 사람의 가족 역시 뛰어난 외모를 과시해 촬영현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패션브랜드 광고 현장에 엄마 장신영과 함께 나타난 정안군은 넘치는 애교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이윤지와 신세경은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함께 요리를 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어머니는 “막상 모델로 서보니 딸 직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 모자의 화보는 8월 매거진을 통해, 이윤지와 신세경 모녀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 하경헌기자·사진 닥스키즈,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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