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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바네사 허진스, 또 누드사진 유출

사진=바네사 허진스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 섹시스타 바네사 허진스(21)의 누드 사진이 또 온라인상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해외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인기 블로그 세레부 통신은 최근 “바네사 허진스의 셀프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했다. 바네사 허진스 측은 “해당 사진들은 미성년이었을 때 촬영된 것”이라며 누드 사진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네사 허진스는 디즈니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잭 애프론(22)과 교제중이다.

 바네사 허진스의 누드 사진 유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잭 애프론에게 ‘나만 보고 있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을 전송했다가 사진이 유출돼 팬들에게 눈물로 사과해야 했다.

 세레부 통신은 “이전 사진 유출은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보냈다가 공개됐지만 이번 사진은 어떤 경위로 유출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남성 월간지 맥심이 뽑은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 1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아왔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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