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3기 박다솜·최은정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8일 오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착한글래머 3기 모델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박다솜은 남성댄서와 함께 열정적이고 섹시한 펄포먼스를 펼쳤으며 최은정은 화보집 ‘TOUCH’ 공개와 동시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여고생 화보모델로 논란을 낳았던 최은정은 이날 애절한 발라드곡 ‘바라보다’와 양수경의 리메이크곡 ‘외면’을 열창했다.
박다솜과 최은정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선착순 100명의 입장객을 프리허그로 환영했다. 또 입장객 전원에게는 온라인으로 동시 발매되는 최은정의 화보집 ‘TOUCH’를 증정했다.
☞[화보] ‘착한글래머’ 박다솜-최은정, 쇼케이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