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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무한걸스 시즌2’ 합류!

가수 이지혜가 솔비의 뒤를 잇는 <무한걸스 시즌2>의 새 멤버로 낙점됐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제작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솔비의 후임으로 이지혜가 발탁됐다”며 “여러 명의 후보를 놓고 고심하던 중 이지혜가 무한걸스 기존 멤버들과 가장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일등 신붓감 되기’란 주제로 병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마쳤다. 요즘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필수 혼수로 건강검진이 유행하고 있다는 점에 미루어 멤버들은 일등 신붓감이 되기 위해 건강 상태 확인에 나섰다. 이지혜는 척추나이가 25세로 밝혀져 최강 ‘허리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이지혜는 첫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놀라운 적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건강검진 외에도 예절교육, 요리수업, 교양수업 등을 받으며 최고의 신붓감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새 멤버 이지혜의 합류와 더불어 무한걸스 멤버들의 일등 신붓감 도전기는 오는 19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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