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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아나운서 ‘천하무적 야구단’ 중계 캐스터 낙점

사진|KBS

김석류 아나운서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중계 캐스터로 나선다.

KBS N스포츠는 15일 내달부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을 <천하무적 야구단 스페셜 매치>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에피소드 위주의 예능 형식이 아닌 전문 야구 해설자와 캐스터를 현장에 배치한 정식 야구 중계 형식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김석류 아나운서가 중계를 맡는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아이러브베이스볼(I♥Baseball) 시즌2’ 진행을 맡아왔으며 야구에 대한 지식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야구 캐스터로 활약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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