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성지 맥심 6월호 발간…가수 'JJ' 파격 화보 눈길

UFC옥타곤 걸 비키니 화보 등 다뤄

신예 JJ, "껄렁대는 남자는 싫어요"

얼마 전 정우성과 함께 한 모 의류브랜드 화보로 주목받은 신예 JJ(위 사진)가 최근 남성지 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너무 껄렁대는 남자만 아니면 전화번호를 줄 수 있다"고 말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JJ는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생활의 달인'이라는 인상을 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보단 상대방이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편"이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소개했다.

'점점 더'로 인기 상승 중인 JJ는 MAXIM 촬영장에서도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했다. JJ는 최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프로의식을 보여주었다. 12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와 연기 등 다른 분야로의 계획 등을 밝힌 인터뷰는 MAXIM KOREA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은 www.maximkorea.net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짐승남의 향연' UFC에 여성이 낄 자리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옥타곤 걸' 아리아니(아래 사진) 셀레스트는 예외다. 그녀는 3년 동안 UFC의 마스코트인 옥타곤 걸로 활동 중이다. 옥타곤 걸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운드 걸과 비슷할 것 같지만, UFC의 홍보대사 격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UFC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역할이다. 그 중에서도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UFC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인기 있는 '옥타곤 걸의 대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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