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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동방신기 이어 설레임 CF 모델발탁

신예 김수현이 동방신기에 이어 설레임 CF 모델로 발탁됐다. 

김수현은 정유미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는 풋풋한 청춘들의 모습을 담는 콘셉트의 CF를 찍었다. 이날 촬영에서 미소년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은 설레임의 달콤한 이미지에 딱 어울린다. 연기파 신인이라는 타이틀도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동방신기 뒤를 잇는 모델로 김수현을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각종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음료, 제과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드라마 '아버지의 집'에서 최민수의 아들로 출연해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또 SBS 월화극 '자이언트'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이강모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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