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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좋은 날‘ 민영원, 맥심화보서 S라인 월드컵 응원


'월드컵의 달엔 붉은 미녀!'

배우 민영원이 남성지 맥심의 화보를 통해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민영원은 지난달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민영원의 화보는 월드컵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민영원은 붉은색 계열의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로도 응원이 가능함을 보였다. 민영원은 화보 촬영장에서도 "대한민국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민영원은 지난해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삼인방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린 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에서 연기했다. 최근에는 KBS1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상준(강지섭), 만세(서효림)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화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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