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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야후! 글로벌 축구 홍보대사 계약 체결

올 여름 전세계 6억 명에 이르는 야후!(나스닥: YHOO) 사용자들이 야후!를 꼭 방문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생겼다. 야후!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글로벌 축구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야후! 스포츠 베컴 특별 페이지(https://kr.news.yahoo.com/sports/wc2010special/view2?aid=20100611165148000e8)에서 독점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한 것.

이번 계약 체결로 세계 최대 온라인 미디어 기업 야후!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베컴과 손잡고 남아공 축구 대회와 2010/11 축구 시즌 동안 야후!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관련된 독점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비드 베컴은 “야후!는 팬들과 진정한 소통을 실현하는 세계 최고의 온라인 스포츠 콘텐츠 기업”이라며, “야후!를 통해 사랑하는 축구를 주제로 전세계의 많은 축구 팬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베컴은 남아공 축구 대회 기간 동안 일부 국가에서 야후!의 글로벌 통합 마케팅 2단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며, 야후!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은 야후!만의 특별한 제품, 서비스 및 경험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야후!의 흥미롭고 실험적인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야후!에서 검색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야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야후!는 사용자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검색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 개방형 소셜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야후!는 20여개 국가에서 남아공 축구 대회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이크로사이트(microsite), 모바일 홈페이지, 판타지 게임, 검색 툴과 더불어 데이비드 베컴 독점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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