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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4집 리패키지 목소리 넣어! 음원수익금은 전액 기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오는 28일 발매될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에 목소리를 담는다. 강인은 폭행 사건을 반성하며 자숙기를 갖겠다는 취지로 지난 5월 발매된 4집 앨범 초판과 활동에 각각 불참했다.

강인의 참여는 단 한 트랙에서만 이뤄졌다. 멤버 은혁이 작사를, 동해가 작곡을 맡은 '여행'이라는 노래에서였다. 

오는 7월5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강인은 이번 작업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대신 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래는 심플한 멜로디가 반복되는 구조다. 

관계자는 "강인이 참가한 트랙의 디지털 음원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소개될 4집 리패키지에는 기존 수록곡 11곡과 '여행' 외에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가 만든 발라드곡 '진심', 후속곡 '너같은 사람 또 없어' 등 4곡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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