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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연극 삼매경에 빠져 행복한 표정

‘문근영 ’

'연극 삼매경'에 빠진 문근영의 행복한 표정이 공개됐다.
문근영은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의 두 번째 작품인 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댄서 앨리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문근영은 이번에 공개된 연습현장 사진에서 극 중 댄(엄기준)과 뉴욕여행을 앞두고 혼자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호텔에서 댄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기했다. 뿐 아니라 작별인사로 엄기준에게 이마에 키스를 받는 모습도 포함돼 있다.

‘래리와 앨리스의 첫장면’

'클로져' 관계자는 "그동안 연습현장이 전혀 공개 되지않아 답답해하던 관객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 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문근영과 엄기준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은 공연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한여름 더위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댄과 앨리스의 행복한순간’

한편 '클로져'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문근영과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차가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클로져'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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