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이 모던과 클래식이 조화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임주환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STCO F/W 시즌 카탈로그 촬영에서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 패션을 통해 멋쟁이 신사다운 매력을 뽐냈다. 일반적인 정장보다 편안한 느낌과 더불어 어떤 비즈니스 자리에서도 어울릴 법한 품위와 격식을 갖춘 모습을 연출했다.
관계자는 "임주환은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얼굴로서, 특유의 모던함과 댄디한 매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주환은 지난해 드라마 '탐나는도다'를 통해 신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으로 뮤지컬 학도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캠퍼스 드라마 '왓츠 업(What's up)'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