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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하진, 야구선수 윤규진과 12월 결혼

탤런트 조하진(25·조경희)이 프로야구선수 윤규진(26)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조하진은 한화 이글스 소속 윤규진 선수와 12월 12일 대전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월 미사리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 10월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한편 윤규진 선수는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지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돼 입단했다. 150㎞를 상회하는 빠른 볼을 구사하며, 중간 계투진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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