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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인기

김현중과 정소민이 열연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이 공개됐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2일부터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편으로 구성된 특별판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1화에는 백승조(김현중 분)-오하니(정소민 분) 커플이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됐다. 첫 회분을 본 국내와 해외 팬들은 "김현중-정소민 커플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앞으로 벌어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와 해외 팬들이 김현중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현중의 피부와 건강을 담당한 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김현중씨는 호감형 외모를 갖고 있다. 그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완벽한 백옥 피부를 갖고 있어 귀공자 이미지를 완성시켜준다. 그러나 김현중씨의 퍼펙트 피부는 선천적인 것은 아니다. 철저하게 팬들을 아끼고 공인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자기관리 덕분이다”고 말했다.

금산한의원 한 박사는 “김현중씨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여드름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태음인 체질을 갖고 있다. 하지만, 김현중씨는 팬들 앞에 최고의 모습으로 나서기 위해 외모, 연기력, 가창력을 꾸준히 관리, 발전시켰다. 국내와 해외 팬들이 김현중씨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팬들을 아끼는 마음과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달됐기 때문이다. 김현중씨는 전 세계 팬들에게 따뜻한 한국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월드스타”라고 설명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김현중씨는 폭 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완벽한 모델이다”고 평했다.

김현중과 함께 작업한 광고계 관계자는 “그는 부드러운 남성상과 보호본능을 느끼게 하는 강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다”며 “김현중씨는 주어진 광고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자신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건강하면서도 깨끗한 귀공자 느낌을 갖고 있는 이는 김현중씨 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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