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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중국집 지배인을 반하게 한 투명한 눈 화제

온라인 상에는 유리의 미모에 반한 중국집 지배인의 사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1월 31일 방송된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한 중국집 지배인이 “근무하고 있는 식당이 ‘소녀시대’ 소속사 근처에 있어 연습생 시절부터 이들을 알게됐다”며 “배달 중 유리씨의 맨 얼굴(민낯)을 보고 너무 예뻐 짬뽕국물을 쏟을 뻔 했다. 특히, 투명한 유리씨의 눈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뒤늦게 알게 되었다. 힘들고 지친 시절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중국집 지배인”,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팬이라고 밝힌 중국집 지배인의 고백이 담긴 방송분이 감동적이었다.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 “유리씨의 변하지 않는 미모 파워를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눈도 아름답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는 귀엽고 선한 이미지를 주는 맑은 눈동자를 갖고 있다”며 “아름다운 눈은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호감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눈에 좋은 비타민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이플러스안과 이원장은 “근래 안경에서 벗어나고자 내원, 소녀시대 유리씨와 같이 맑은 눈동자를 갖고 싶다는 환자들의 희망사항을 자주 듣게 된다. 안경을 오랜 동안 착용하면 눈매와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라식, 라섹을 받으려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능 이후 예비 대학생들이 ‘소녀시대 유리와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라식, 라섹 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최근 훗을 발표, 섹시 화살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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