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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파일]올해 최다 판매량 기록한 앨범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슈퍼주니어의 4집으로 집계됐다. 한터 차트 26일 집계 자료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는 올해 13만2127장의 앨범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음반왕에 등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터 차트와 소속사 자체 집계에는 일정 부분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만 1위인 것만큼은 확실하다”면서 “자체 집계로는 20만장대의 판매량이 나온다”고 27일 말했다. 한터 차트에서 단일 앨범 판매 2위는 소녀시대의 정규 2집 <오!>가 차지했다. 12만3668장의 음반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밖에 3위는 소녀시대의 미니 3집 <훗>(9만4942장), 4위는 샤이니의 2집 <루시퍼>(5만8628장), 5위는 보아 6집 <허리케인 비너스>(5만7273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1~5위가 모두 SM소속 가수의 앨범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한터 차트는 전국 음반숍 85%의 판매량을 바탕으로 15%의 추정치를 합해 순위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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