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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미란다 커 국내 첫 팬미팅 참가 경쟁 치열

오는 31일 방한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를 향한 국내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미란다 커 팬미팅 신청자가 4만명 이상을 기록했기 때문. 세계적인 스타의 첫 한국 방문이니만큼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국내 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스타T화보는 총 100명을 선정하는 미란다 커 팬미팅에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신청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3일 더 연장하고 참가자도 30명 추가 선정한다고 전했다.

슈퍼스타T화보 관계자는 "미란다 커 팬미팅 소식이 알려진 후 하루 100여 통의 문의 전화가 들어와 업무가 마비 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미란다 커도 예상보다 뜨거운 한국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으며, 참가자 수를 늘려 더 많은 팬들을 만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팬미팅 참가는 오는 28일까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 감상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강석봉 기자 사진 스타화보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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