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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미녀 리포터로 안방복귀…‘애정만만세’ 출연

배우 변정수가 미녀 리포터로 안방에 복귀한다.

변정수는 MBC <애정만만세>에 미모를 가꾸는 데 특별한 재주를 지닌 리포터 변주리 역에 캐스팅됐다.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란 변주리는 지역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 방송계에 입문한다. 하지만 재능 부족으로 노처녀로 늙어가다 유부남 형도에게 반해 16년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다.

변정수는 “다소 허영 되지만 가족을 위한 마음만은 진실인 변주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애정만만세>는 30대 이혼녀의 파란만장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7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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