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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음원 나오자마자 또 1~3위 싹슬이

차트가 이 모양이니 가요계의 반발이 있을 수밖에…. 현재 대다수의 가수들과 가요제작자들이 MBC ‘나는 가수다’의 음원들을 다른 차트로 분리해야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무수한 앨범 수록곡들이 도무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나는 가수다’의 노래들이 새롭게 공개되자마자 1~3위가 해당 음원으로 도배됐고, 나머지 음원들은 일제히 몇계단씩 순위가 떨어졌다. 4위를 차지한 백지영의 경우 자신의 신보로 순위를 올렸지만 그 역시 ‘나는 가수다’ 출신. 드라마 <씨티헌터> OST 수록곡인 ‘사랑’의 선전 역시 임재범의 높아진 인지도에서 기인했다. 투애니원, 아이유, 비스트, 씨스타19 정도가 나름의 경쟁력으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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