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해피귀요미 등극

<미스리플리>에 출연하고 있는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해피 귀요미’로 등극했다.

극중 세계적인 리조트그룹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의 매력 발산은 드라마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촬영이 없는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에는 특유의 귀염성을 드러내고 시종일관 애교가 섞인 초승달 눈웃음을 지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대선배 김승우도 아끼는 후배라고 할 만큼, 박유천은 선배나 촬영장 스태프에게 깎듯하면서도 친화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상함 때문에 여자 스태프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라는 것이 현장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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