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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운명’, ‘아프니까…’ 제치고 1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문재인의 운명>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특히 40대 남성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노동운동과 정치생활 등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한 저자가 그 동안의 일을 회고하면서 정리한 책이다. 20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2위로 밀려났다. 자녀교육서 <아이의 자존감>이 6위로 껑충 뛰어오르면서 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엿보게 했다.

<이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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