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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데뷔 전 아르바이트로 1억 벌어

‘제2의 욘사마’라 불리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연예계 데뷔 전 아르바이트로 1억원을 벌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는 김현중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데뷔 전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았던 사실을 밝힌 것. 또 친구들과 함께 닭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중은 전단지에 직접 모델로 출연해 가게를 홍보하는 등 돈벌기에 열성을 보이는 모습도 공개했다.

김현중은 또 자신보다 한 해 늦게 태어난 이승기와는 친구 사이이고, 같은 해에 태어난 유노윤호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는 ‘요상한 서열관계’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일찍 태어난 형에게는 무조건 밥을 얻어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되는 <스타Q10>에서는 억척스럽게 돈을 모으고 있는 김현중의 속사정과 ‘조각미남 김현중’에 관한 질문들을 5가지 키워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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