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100%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게다가 계절 내내 자외선과 급격한 온도 변화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는 가을 즈음에는 폭삭 늙어있다. 때문에 피부고민이 늘어나는 여름은 피부관리실이나 기능성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 나곤 하는데, 최근에는 이너뷰티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트렌드다. 잠자기 전 하루에 한 번 먹는 것으로 피부관리를 마무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효과도 높다.
여름에도 안티에이징에 목숨 건 사람은 코엔자임큐텐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택하면 좋다. 여름에는 강렬한 자외선으로 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유해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피곤해지고 노화된다. 이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부 뿐 아니라 몸 속 노화를 늦추는 코엔자임큐텐 성분이 해답이다. 세노비스의 ‘코큐텐’은 하루 한 번 1캡슐을 잠들기 전 먹는 것 만으로도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보충할 수 있다.
햇빛에 금세 붉어지는 피부, 눈에 띄는 주근깨 등은 비타민 C가 약이다. 자외선에 노출 될수록 피부는 세포를 보호하기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데 이로인해 기미와 주근깨가 늘게된다. 비타민 C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킬 뿐 아니라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고려은단의 ‘비타민C 100’은 비타민C는 1회 1정 섭취로 무려 1080㎎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름은 습하기 때문에 피부 속에도 수분이 많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유분이 늘어나 피지가 증가했을 뿐 피부 속 수분은 고갈된 상태이기 쉽다. 따라서 기본 케어를 소홀히하면 자외선에 더 많은 자극을 받아 피부가 트러블을 일으킨다. 몸 속 수분을 간편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에 존재하며,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한다. 이렇게 수분을 채워주는 이너뷰티 건강기능 식품은 CJ 뉴트라의 ‘이너비’와 함께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의 ‘맛있는 피부미인’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