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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30일 귀국! 정규 2집 공략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귀국해 국내 팬층을 공략한다.

일본 최대 음반기획사인 에이벡스(AVEX)와 현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일본서 머물러온 유키스는 내달 1일 정규 2집을 내놓고 국내 TV 무대를 활발히 오간다. 앨범 활동을 위해 오는 30일 서울 김포행 비행기를 탄다.

유키스 측은 본격적인 정규 2집 활동에 앞서 25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과 벅스 뮤직 등에 티저 영상과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분위기 몰이에 들어갔다.

공개된 노래 ‘썸데이’는 미디엄 템포의 브리티시 팝 장르다. 좌절한 친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앨범에는 이효리와 샤이니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라이언 전, 덴질 어 레메디오스, 캐리 콕스 등의 해외 작곡가들이 대거 동참했다.

유키스 측은 “일본에서 더욱 성장한 유키스를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규 2집을 통해 다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등 해외 각지의 활동을 펼쳐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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