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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없이 ‘해피~’, 재범 시청률 ‘바람에 실려’↑, ‘나가수’ 시청률도 ‘나갔슈’!

KBS2<해피선데이-1박2일>이 강호동이 하차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았다.

10월 2일 KBS2<해피선데이> 프로그램 시청률은 지난 주 16.7%에서 이번 주 16.8%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해피선데이> 코너 별 시청률은 <남자의 자격>이 지난 주 11.9%에서 이번 주 10.6%로 1.4% 감소했으나, 강호동이 없는 <1박2일>은 지난 주 22.4%에서 이번 주 23.1%로 오히려 0.7% 상승하여, 강호동의 하차가 시청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대, MBC<우리들의 일밤1부-임재범의 바람에 실려>(사진)의 첫 방송 시청률은 5.0%였다. 2주 전 <우리들의 일밤 1부-집드림>에 비해 1.4% 상승한 수치다. 7라운드 2차 경연 <나는 가수다>의 <우리들의 일밤2부> 시청률은 12.5%로 지난 주 <우리들의 일밤>11.8%에 비해 0.7% 상승하였다.

한편,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왔던 “런닝맨”의 SBS<일요일이 좋다 1부> 시청률은 지난 주 14.3%에 비해 소폭 하락한 13.0%를 기록했다.

<강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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