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배우 조인성과 함께 섹시 아웃도어 화보를 9일 공개했다. 조인성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섹시 카리스마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최근 CF ‘히말라야편’에서 잘생긴 이미지를 버리고 자연인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조인성은 이번 화보의 ‘모던 & 익스트림’ 컨셉으로 금방이라도 산을 오를 듯한 느낌부터 가벼운 트레킹, 강변을 달리며 즐기는 바이크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아웃도어의 패션을 선보였다.
클라이밍 장면을 찍을 때는 자연스럽게 암벽 장비를 착용하고 자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타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즐기며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박용학 이사는 “CF 히말라야편에서는 네추럴한 모습을, FW 화보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모습 등 블랙야크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인성씨가 완벽히 소화해 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블랙야크만의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말라야에서 직접 촬영한 블랙야크의 CF 풀영상 및 FW 화보는 블랙야크 홈페이지 www.blackyak.co.kr에서 볼 수 있다.
<강석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