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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기업 첫 ‘존경받는 30대 기업’ 선정

엔씨소프트가 게임회사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3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월 산업계·증권사 등 전문 분야 종사자와 일반인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을 비롯해 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 가치 등 6개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존경받는 30대 기업’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6위에서 19계단을 뛰어오른 27위로 삼성전자·포스코·유한킴벌리·현대자동차(1~4위) 등과 함께 30대 기업에 들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창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UN식량계획과 공동으로 기아퇴치용 공익게임 ‘프리라이스’ 개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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