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SNG의 재미를 담은 액션RPG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을 서비스한다.
개발사 와이제이엠과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의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해외시장 판권도 확보했다. 넷마블은 지난 7일에도 와이제이엠과 캐주얼 스포츠 레이싱 게임 <블루멍키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브라우저 기반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페이스북에도 탑재된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올림푸스 진영과 타이탄 진영의 격돌을 소재로 향후 PC·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도 연동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