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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윤승아, 깨끗한 이미지 앞세워 베지밀 모델 발탁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설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윤승아(29)가 베지밀 모델로 발탁됐다.

정·식품은 28일 "소탈하면서도 진실함이 묻어나는 윤승아의 깨끗한 이미지가 베지밀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 정식품

윤승아는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TV광고에서 원조 두유로서의 진실함에 대한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광고는 신세대인 윤승아가 두유를 마실 때는 오직 원조 두유만을 마신다는 줄거리로 촬영된다.

정·식품 홍보팀 김재용 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정직' '사랑' '고집'의 세 가지 키워드로 차별성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정식품

윤승아는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허연우(한가인)의 노비였다가 후일 호위무사로 거듭나는 설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주에 방송된 15~16회의 전국가구 주간시청률(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40.2%를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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