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지연, 20~30대가 뽑은 걸그룹 얼굴형 미녀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19·본명 박지연)이 걸그룹 표준 얼굴형 미녀 1위로 뽑혔다.

리젠성형외과는 1일 국내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중 가장 얼굴라인이 예쁜 미녀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 리젠성형외과가 지난 1월3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명동과 압구정 거리에서 만난 20~30대 남녀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지연이 21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소녀시대의 서현(132표), 윤아(130표)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설리 등이 뒤를 이었다.

리젠성형외과의 이석준 원장은 "걸그룹 미녀들은 공통적으로 얼굴라인이 자연스럽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서글서글한 느낌을 준다"며 "특히 지연은 얼굴에서 귀여움, 발랄함, 섹시함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연은 현재 KBS2 월화극 <드림하이2>에서 걸그룹 허쉬의 멤버로 연기를 잘해 칸 국제영화제 여왕을 꿈꾸는 리안 역을 맡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