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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소녀시대 전원 출격

JCE의 신작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실력에 따라 경쟁할 수 있는 신규 '리그 모드' 및 '소녀시대 3차 캐릭터 공개'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대폭 강화됐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리그 모드 △프리스타일 스킬 3종 △소녀시대 3차 캐릭터 '윤아 서현 써니' 추가 등이다.

실력에 따라 구분돼 기록과 랭킹을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새로운 경쟁모드 '리그모드'도 추가됐다. 계정 내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고레벨 이용자만이 참여 가능한 슈퍼리그 덕분에 <프리스타일2>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고 팽팽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리그모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리그 배정을 위하여 최초 5경기를 치러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시즌 시작 등급을 배정받게 된다. 또 '승강제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10경기로 구성된 1라운드의 점수 및 경기 승패에 따라 승급/강등 심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용자들도 리그모드에서는 매 경기 신중하면서도 치열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발동되는 화려한 스킬인 '프리스타일' 기술도 3종이 추가됐다. 과거 NBA서 레지 밀러 선수가 선보였던 초인적인 3점슛 능력에서 착안한 '밀러타임', 원거리 투핸드 행타임, 근거리 투핸드 행타임 등이 추가돼 스킬이 한층 화려해졌다.

이밖에 3차 소녀시대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윤아 서현 써니'를 추가함으로써, 멤버 9명 전원을 <프리스타일2>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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