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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9단' 더 정교해진다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야구9단>이 데이터 및 엔진을 업그레이드 한 새 버전을 선보였다.

NHN은 <야구9단 2012>의 BI와 함께 내달 8일로 예정된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새 버전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시뮬레이션 2.0 엔진을 적용해 보다 정교해진 야구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본에서 복귀한 간판타자 김태균 선수 등 2012 스프링캠프 선수도 신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0여 개가 넘는 도전과제, 좋아하는 선수를 기록할 수 있는 '레전드 시스템' 및 '스마트 인터페이스'로 UI를 개편,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HN은 2012년 신규 라인업 발표와 함께 전속 모델 강소라가 출연하는 CF와 인터뷰 영상을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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