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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독특한 패션에 누리꾼들 폭소 “만화 캐릭터 같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류승범이 선보인 독특한 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류승범은 계획한 대형 사기극이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가 밝혀지는 장면에서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에서 류승범은 일명 ‘붉은악마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오나시’와 꼭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시체가 돌아왔다>는 지난 3월 29일 개봉돼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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