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 스타 송중기와 유아인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뜬다.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자사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의 전속 모델인 송중기와 유아인과 함께 ‘인스탁스 썸머홀릭 페스티벌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원형로비에서 ‘인스탁스 썸머홀릭 페스티벌’ 응모자 중 당첨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200명은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인스탁스 썸머홀릭 페스티벌’기간 동안 인스탁스 전 제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들에게는 시중에서 살 수 없는 특별 제작된 송중기·유아인 사진첩과 포스터, 부채, 인스탁스 필름 1팩 등이 현장에서 증정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 모인 쇼핑객들을 위해 퀴즈이벤트가 진행된다. 정답을 맞추는 쇼핑객들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과 롯데월드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남성 4인조 인디밴드 ‘소란’의 흥겨운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인스탁스 광고에서 송중기와 유아인은 여심 설레게 하는 라이벌 대결을 펼치고 있다. 로맨틱 꽃미남 송중기는 인스탁스 미니 25 화이트(instax mini 25 white)의 모델로, 카리스마 풍기는 유아인은 미니 50s 피아노블랙(instax mini 50s PIANO BLACK)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주말 타임스퀘어에 쇼핑을 하러 온 고객들에게 인스탁스를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 후지필름 인스탁스 구매 고객들과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인스탁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