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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최고의 소개팅녀!

소녀시대 태연이 최고의 소개팅녀로 등극했다.

Y-STAR ‘궁금타’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를 설문조사 한 결과, 태연이 귀여우면서도 털털하다는 팬들의 의견으로 1위에 뽑혔던 것.

최고의 소개팅녀로 태연을 꼽은 한 시민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태연과 소개팅 할 수만 있다면 집도 팔 수 있다”고 대답해 태연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 권호욱 기자

소녀시대, 씨스타, 미스에이 등 유난히 치열했던 ‘소개팅 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 후보들 중 미스에이 수지, 소녀시대 윤아, 씨스타 효린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소개팅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는 JYJ 준수, 샤이니 종현, key 등을 제치고 박유천이 뽑혔다.

여성 시민들은 “뽀얀 피부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훈훈하다”며 박유천을 최고의 소개팅 상대남 뽑았다.

이밖에 소개팅 꼴불견 남녀유형과 소개팅 100% 성공법 등을 직접 재연해 깨알재미를 선사한 <궁금타>는 8월 26일 오후 3시에 Y-STAR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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