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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한국 대표로 MWC 참가

오렌지크루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 콘텐츠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 수상에 따른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부스를 통해 게임 전시와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MWC 참가를 기념해 게임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국 게임을 대표해서 참가한다는 의미로 행사 기간인 25~28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국가대표영입권’을 지급하며, 지정시간내 게임에 접속하면 추가 아이템 및 게임내 머니를 지급하는 ‘골든타임이벤트’도 진행한다.

‘골든글러브’는 NHN의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게임이다. 2012년 9월에 출시,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 게임”, “더 이상의 적수가 없는 최고의 야구 게임” 등의 이용자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이달의 우수게임’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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