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발의 디바 '이은미' 4월 두 차례 日 팬미팅 개최

가수 이은미(47)가 다음 달 12일 일본 도쿄와 14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은미는 지난해 5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일본 팬미팅 <이은미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번째 팬 미팅은 <이은미 스토리2>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현재 일본 공식 사이트(leeeunmee.jp)를 통해 팬들의 신청곡과 질문을 모집 중이다.

사진 네오비즈 제공

이은미는 블루스 록 밴드 ‘신촌 블루스’ 객원 보컬로 활동하다가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팬클럽 이름은 ‘맨발’이다. 이는 무대에 맨발로 서서 노래하는 이은미의 애칭이다. ‘맨발의 디바’라고도 불린다

이은미는 2005년 정규 6집 <마 논 탄토>(Ma Non Tanto)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애인 있어요’는 2008년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로 수록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참여한 앨범으로 지난해 10월19일 발매한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6>가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