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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15만원 사기사실 트위터에 고백

케이블채널 MBC스포츠 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26)가 15만원을 사기를 당했다.

김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 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 진심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라며 “이런 제게 주변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 ”라고 덧붙였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4>를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나운서 김선신, 사진 김선신 트위터 캡처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여행 프로그램 <김선신의 카니발 원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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