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스마트월렛’이 출시 3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월렛은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등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0년 6월 출시했다.
스마트월렛은 OK캐쉬백, 해피포인트, CJ원, 롯데멤버스, GS&POINT는 물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아시아나 항공,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교보문고, 메가박스, LG전자, 예술의전당, 현대백화점 등 국내 220여 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쇼핑, 레저, 음식, 항공, 뷰티, 공연예술 등 고객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의 멤버십을 확보하고 있다.
실시간 공지, 타깃 쿠폰 발송, 다양한 이벤트와의 연계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월렛은 오는 12일까지 ‘1000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4억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